안녕하세요 현대건축디자인학원 원장 박은경입니다.
전공자 분들은 현재 문의해주신 학생분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십니다.
전공자분들이 비전공자 만큼이나 막막해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술력은 각각 할줄아는데 원하는 만큼 올리지 못하고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정확히 부족한 부분만 채우는 곳이 없어서 실력향상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학원은 그런 전공자 분들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설계수업때 하셨던 작품을 지참하셔서 방문상담을 해주세요
방문상담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얼굴을 뵙고 고민과 대화를 나눌때 진솔한 대화가 되서 학생이 무엇이 힘든지 제가 공감을 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지참해서 오신 작품을 보면서, 기술이 얼마나 보강 필요한지 판단하게 됩니다.
설계할때 기준은
1.학생이 투자 가능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2. 수강료 예상범위 고려
3. 장단기 목표 설정
세가지를 고려해서 커리큘럼을 설계 합니다.
제가 보통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전공자 분들께 추천드리는 커리큘럼은
1. 기술 일부보강 ( 마지막 작품보고 판단)
2. 포트폴리오 2개월 입니다.
포트폴리오 에서는 새로운 작품을 설계 하는게 아니라 기존작품을 다시 디벨럽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전후가 비교되면서 실력에 대한 눈이 빨리 뜨일 수 있습니다.
설계작품 디벨럽 할때 중점적인 사항은
1. 백그라운드, 컨셉에 대한 고찰,
2. 컨셉이 얼마나 다방면으로 잘 녹여져 있는가
3. 설계 능력
4. 내외부 디자인 능력 ( 부족하면 매스디자인부터 다시 합니다. )
5. 컨셉 프로세스에 맞게 얼마나 스토리 있게 감각적이게 컷들을 뽑앗는가.
(보통학생들은 이런 계획없이 개수맞추면서 컷을 뽑습니다. 그러나, 스토리텔링이 잡히면 컷을 뽑을때도
컨셉에 맞춰서 기준이 생기고, 최종연출을 상상하면서 컷을 뽑습니다. )
6. 패널 작업이 아니라, 취업포폴 처럼 페이지로 쪼개서 편집하기
( 패널작업을 하면 다양한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어 쉽게 완성도 있게 연출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지작업을 그대로 하면 현실적인 실력이 들어납니다.
그래서 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일관됨 속에 얼마나 다이나믹하게 편집을 하느냐 가 관건입니다.
레이아웃에 대한 연구, 레이어 아웃에 맞춰 프로세스 더 추가 도출을 하게되고 프로세스 도출을 하면서 다이어그램에 대한 디자인 을 하게 됩니다.
모든 과정을 선생님과 연구의 자세로 하시다보면 감각의 요소를 구체적으로 아시게될 것이고
그러면 안정적으로 실력있는 학생으로 거듭나게 되실 겁니다.
우선 최대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말씀드렸구요
정해진건 아니니 오셔서 한번더 상담을 하고 맞춤설계를 해드리겠습니다.
빠른 상담은 카카오톡 채널추가 : 현대건축디자인학원 해주세요 제가 직접 상담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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